비철協, 21일 올해 제2차 Green Meeting “Tee-Off”

비철協, 21일 올해 제2차 Green Meeting “Tee-Off”

  • 철강
  • 승인 2009.10.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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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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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철업계 친목을 도모하고, 업계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비철금속협회(이하 비철협회)는 21일 오전 7시 비에이비스타CC에서 '2009년도 제2차 사장단 그린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비철협회 최근철 회장(고려아연 사장)을 비롯해 비철협회 회원사 14개사에서 총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조찬 회동을 통해 간단한 업계 관심사를 나누고, 5개 팀을 구성해 오전 7시 40분 Tee-Off했다.

골프모임이 끝난 후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개최된 전체회의에서는 △주요 FTA 체결에 따른 비철업계의 변화 △향후 세미나 개최 계획 △협회 신규회원사 소개 및 대표 인사 △글로벌 금융위기가 업계에 미친 영향 및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는 대창공업 박주범 사장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비철협회 최근철 회장 △롱게스트 중일 김차현 사장, LS-Nikko동제련 이준 부장 △니어리스트 삼아알미늄 전한욱 이사, 비철협회 정해진 부회장 등의 수상이 있었다.

비철협회는 국내 비철산업의 현안들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사장단 그린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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