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Vale에 제철사업 투자를 종용하고 있는 가운데 아세로미탈이 현재의 경제위기가 극복되면 브라질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의 CFO는 브라질이 이번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고, 브라질의 경기는 낙관적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투자는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세로미탈은 Joao Monle -vade 지역의 제철소 능력 증강 및 봉형강류를 생산하는 신공장 건설 계획을 포함해 2016년까지 브라질에 약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