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철근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만 철근 제조업체들은 최근 자국내 판매 가격을 최대 톤당 1만6,000대만달러(한화 약 58만원)까지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한 철근 제조업체는 한국과 호주로부터 몇 건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산 바나듐 첨가 고장력 철근 수출가격은 톤당 520달러를 보이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대만 철근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만 철근 제조업체들은 최근 자국내 판매 가격을 최대 톤당 1만6,000대만달러(한화 약 58만원)까지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한 철근 제조업체는 한국과 호주로부터 몇 건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산 바나듐 첨가 고장력 철근 수출가격은 톤당 520달러를 보이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