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POSC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Venezuela C.A(대표 김경순)을 새로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새로 편입되는 계열사는 베네수엘라 STS 일관제철소 프로젝트 시공업무 수행 및 지원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다른 철강 프로젝트 및 산업 플랜트 시장 진출, 중남미 지역 철강 프로젝트 수주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100% 출자해 설립되며 자본금은 1억4,215만원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