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메트리얼은 10월 연(Lead) 매매 기준가격을 톤당 1만 5,000엔 올린 26만 5,000엔으로 개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국제적인 연 시세가 상승추세이며, 달러상승 분을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츠이 금속 역시 10월 아연 매매 기준가격을 톤당 2만엔 인상시킨 25만 5,000엔으로 개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외 아연 시세 상승과 엔하락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 6월 이래 1년 4개월 만에 가격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