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아, 포항에 전기강판공장 신설 추진

포스코아, 포항에 전기강판공장 신설 추진

  • 철강
  • 승인 2009.10.27 18:03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포스코아(사장 심요석, 사진 왼쪽)가 포항 영일만신항 인근에 전기강판 및 정밀코어 공장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아는 2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와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 전기강판 및 정밀코아 포항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포스코아는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내 전기장판 및 정밀코아 공장설립을 위해 총3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300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과 천안 본사의 포항 이전도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아는 미래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풍력발전까지 진출을 목표로 국내 모터산업의 중심이자 전세계 코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로, 전기강판 및 정밀코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