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베벨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내·외경 one-step 가공 가능
최근 LS산전 부산 STS 후육관 공장에 납품
경동(대표 이찬우)은 톱기계 및 이와 관련된 기계, PIPE-END FACING MACHINE 전문 제작업체다.
특히 PIPE-END FACING MACHINE 분야에서 일등을 자부하는 경동은 ‘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수한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지금껏 독일 업체로부터 수입을 해오던 장비를 국산화함으로 수입대체의 효과를 이끌고 있다.
현재 경동은 2" ~ 66"까지 Beveling이 가능한 Pipe-end Facing Machine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데, 경동이 제작한 Pipe-end Facing Machine의 경우 형상은 Single Bevel은 물론 2단 베벨도 자체 개발한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내·외경 가공이 one-step으로 바이트 교체 없이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양쪽에 설치된 2단 베벨로 제품을 양쪽을 동시에 가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경동은 이런 기술력을 토대로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해외현장과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태광벤드, 정우산기, 성광, IWI, 대웅ENG, 성진지오텍, 삼화 등 국내 현장에 이미 납품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녹산공단에 있는 LS산전 스테인리스(STS) 후육관 공장에 양쪽에서 동시 베벨하는 48" DOUBLE-SIDE FACING MACHINE을 납품했으며, 현재 국내에 있는 많은 JCO, 롤벤딩 등 후육관업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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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