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부터 철스크랩 구입 시작할 듯
도쿄제철 다하라(田原)공장이 철스크랩 납품 협력업체 모집에 나섰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제철은 다하라공장 철스크랩 납품업체를 11월까지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제철은 납품하는 철스크랩 품질과 안정적인 납품 능력을 고려해 오는 12월까지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1월 중순 이후부터 구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도쿄제철 다하라공장은 아이치(愛知)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톤 전기로를 비롯해 연산 250만톤의 박판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