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옥 입주 뒤...사무실 여유공간 활용한 업무효율성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은 오는 12월1일부로 서울과 창원으로 나눠져 있는 특수강판매그룹과 원료그룹을 서울로 일원화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는 11월20일 현재의 서울사무소에서 강남 교보사거리 인근의 신 사옥으로 이전한데 따른 사무실의 여유공간을 활용한 업무효율성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