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 지분 15% 인수..5개 철광석 광산도 60% 지분 매입
중국의 우한철강이 호주 센트렉스 메탈(CXM)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했다.
5일 신화통신은 우한철강이 CXM의 지분 15%를 주당 0.25 호주달러에 사들이기로 했으며, 전체 매입규모는 1,0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입을 완료할 경우, 우한철강은 CXM의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또한 우한철강은 CXM의 5개 철광석 광산에 대한 60%의 지분을 2억1,600만 호주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5개 광산의 철광석 총 매장량은 20억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