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철강, 호주 CXM 2대 주주로 '등극'

우한철강, 호주 CXM 2대 주주로 '등극'

  • 철강
  • 승인 2009.1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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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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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 지분 15% 인수..5개 철광석 광산도 60% 지분 매입


  중국의 우한철강이 호주 센트렉스 메탈(CXM)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했다.

5일 신화통신은 우한철강이 CXM의 지분 15%를 주당 0.25 호주달러에 사들이기로 했으며, 전체 매입규모는 1,0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입을 완료할 경우, 우한철강은 CXM의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또한 우한철강은 CXM의 5개 철광석 광산에 대한 60%의 지분을 2억1,600만 호주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5개 광산의 철광석 총 매장량은 20억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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