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일본 토호티타늄社가 2010년 타이타늄 스폰지 수출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형 항공기의 납입 지연 등으로 인해 수요가의 재고 조정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타늄 가격이 전망대로 2010년에 하락하게 되면 2009년에 이어 2년째 하락을 이어가게 된다.
히사도메 시마 타케시 사장은 “2010년 가격 인하폭은 2009년 대비 10%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