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 제강의 슈난 제강소는 4분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조업률이 풀로 가까운 상황까지 회복했다.
지난 11일에 본사에서의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관계자는 일부 납기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전용 제품 생산이 호조로, 유통판매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내에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내년 1분기는 불투명 요소가 강해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