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코와 신닛데츠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음악회를 열고 문화교류를 통한 협력을 다졌다. 포스코와 신닛데츠는 지난해 4월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교류를 열어 왔으며, 이번 4회째는 신닛데츠 키오이홀에서 ‘함께 울리는 내일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포스코 이동희 사장과 신닛데츠 다니구치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을 비롯해 일본 정재계 인사, 일본주재 한국기업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