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에스티는 중국, 인도, 멕시코 등 성장 시장에서의 다이캐스팅 생산체제를 강화해, 해외 사업의 수익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의 중국의 생산 거점인 GAC은 국내 자동차 판매의 호조를 받아 풀 가동이 계속 되고 있어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중형 다이캐스팅 머신을 1대 이전했다.
또한, 2010년 3월까지 중형 이상의 다이캐스팅 머신 3대를 이전할 계획이다.
GAC는 생산 능력의 확장에 맞추어 인원도 증강할 예정으로, 빠르면 10년내에 현재 650명의 종업원을 1,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