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와전공이 지난 19일 안전성이 높은 신전해질을 이용한 차세대 전기분해액을 개발해, 자동차용 대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위한 전기 분해액 사업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에어 프로덕츠(products)·앤드·케미컬즈사(APD사)가 보유하는 신전해질 기술과 쇼와전공 독자적인 전기분해액 기술을 조합해 자동차용 최적인 차세대 전기분해액을 개발해, 양산 기술을 조기에 확립할 방침이다.
회사는 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위한 (남)음극재등과 함께 첨단 전지를 위한 소재 분야에서, 2020년 매상고 600억엔을 목표로 한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