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통화옵션계약(KIKO) 종결

평산, 통화옵션계약(KIKO) 종결

  • 철강
  • 승인 2009.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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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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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단조업체 평산(대표 신동수)는 11월 17일자로 통화옵션계약(KIKO)가 종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07년 10월 5일부터 2009년 11월 17일까지 맺은 시티은행과의 통화옵션 계약으로 평산이 입은 손실은 165억원이다.

  평산 측은 자사 대규모 손실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KIKO 관련 외화손실이 계약 종료됨에 따라 통화옵션 파생상품관련 환위험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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