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단조업체 평산(대표 신동수)는 11월 17일자로 통화옵션계약(KIKO)가 종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07년 10월 5일부터 2009년 11월 17일까지 맺은 시티은행과의 통화옵션 계약으로 평산이 입은 손실은 165억원이다.
평산 측은 자사 대규모 손실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KIKO 관련 외화손실이 계약 종료됨에 따라 통화옵션 파생상품관련 환위험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자유단조업체 평산(대표 신동수)는 11월 17일자로 통화옵션계약(KIKO)가 종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07년 10월 5일부터 2009년 11월 17일까지 맺은 시티은행과의 통화옵션 계약으로 평산이 입은 손실은 165억원이다.
평산 측은 자사 대규모 손실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KIKO 관련 외화손실이 계약 종료됨에 따라 통화옵션 파생상품관련 환위험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