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프랑스 합금철 대기업인 에라메트社는 지난 19일 뉴칼레도니아의 자회사인 SLN社가 5년 이내에 조업능력을 연간 6만5,000톤 수준으로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목표는 연간 7만5,000톤에 달했으나 최근 수요가 감소를 보이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6만5,000톤으로 목표를 조정했다.
에라메트사는 뉴칼레도니아, 인도네시아의 신규 프로젝트에 의한 증산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