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융도금팀 김영호 부장 국무총리상 수상
전기정비팀 ‘다바꿔' '심마니’ 동아리 동상 수상
11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유니온스틸 용융도금팀 김영호 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전기전기팀 ‘다바꿔’‘심마니’ 동아리가 각각 우수분임조 활동 동상을 받았다.

용융도금팀 김영호 부장은 25년 동안 유니온스틸에 근무하면서 회사의 품질경영시스템 도입 및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또 6시그마 및 TPM활동 등 경영혁신활동을 통한 낭비요소제거, 원가절감, 부적합률 감소 등 제품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노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참가한 전기정비팀 다바꿔 동아리는 'TPM 활동을 통한 공정효율 향상' 이라는 주제 발표로 2년 연속 동상을 수상하였고, 심마니 동아리는 'TM조업방법 개선으로 스크랩 발생 감소' 발표로 사무간접 분야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재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에서는 각 분야별로 51개의 동아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12회 동아리활동 우수사례 발표 ? JFE 초청 교류회’가 부산공장에서 개최되고, 유니온스틸 8개 동아리 발표에 이어 JFE스틸과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의 특별 발표도 계획돼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