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26일 한국수입업협회와 함께 서울 포스에이씨 회의실에서 수입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입협의회는 철강업계와 철강재 수입업계의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시황을 이해하고 수입업체들의 건전한 수입활동을 유도, 국내 철강재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문제선 철강협회 경영지원본부장 및 신명진 한국수입업협회 분과위원회 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이 '친디아 철강산업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 철강협회에서는 최근 철강시황 및 전망, 건설기술관리법 개정내용에 설명하고 양업계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