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알루미늄 2차합금 시황의 급등세가 강해지고 있다. 중국산 AD12.1 가격은 세계 최대기업인 상해시그마에서 톤당 1,980달러(CFR)로 1주간 40달러 상승했다. B단 오퍼가격도 1,870~1,880달러로 상승해 연초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엔고현상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 한 일본계 종합상사 측은 “중국산의 경우 1월적의 경우 판매가 완료됐으며 2월적도 남은 물량이 소량”이라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