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일본의 2009년도 하반기(회계연도 기준 2009년 10월∼2010년 3월)의 건설기계용 후판 수요가 30만톤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이다.
고로업체 관계자는 “아직 회복 수준은 미미하나 올 상반기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났다”며 후판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같은 수요증가 전망은 수요처의 제품 재고 조정에 더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