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關東) 지역 철스크랩 시황의 하락세가 완연해지고 있다. 11월부터 시작된 감산의 영향으로 지역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입고량은 필요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첫째 주 들어 일부 제강사들이 톤당 500엔 수준의 구매가격 인하를 발표했으며 다른 제강사들도 둘째 주중 가격 인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이 지역 철스크랩 가격은 하락세가 짙어질 전망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일본 간토(關東) 지역 철스크랩 시황의 하락세가 완연해지고 있다. 11월부터 시작된 감산의 영향으로 지역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입고량은 필요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첫째 주 들어 일부 제강사들이 톤당 500엔 수준의 구매가격 인하를 발표했으며 다른 제강사들도 둘째 주중 가격 인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이 지역 철스크랩 가격은 하락세가 짙어질 전망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