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1.5%→2.5%로 원상복구..대기업은 4.5%
조달청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철금속 등 비축물자 외상 및 대여방출 이자 할인을 종료한다.
최근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들의 원자재난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중소기업 대상 비축물자 외상 및 대여 방출 이자율 할인(2.5%→1.5%)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외상 및 대여방출시 적용 이자율 | |||
구 분 |
’08.11.20 이전 |
’08.11.20~‘09.12.31 |
’10.1.1 이후 |
중소기업 |
2.50% |
1.50% |
2.50% |
대기업 |
4.50% |
4.50% |
4.50% |
조정기점은 내년 1월 1일부터며, 이자율은 할인 이전의 2.5%로 되돌려진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자율은 기존과 동일한 4.5%가 그대로 적용된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