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의 국제시장에서 내년초 펀드 매도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동을 중심으로 비철금속은 금융 위기 후의 저가로부터 2배의 수준에 급등했다. 이로 인해 에너지, 비철금속, 귀금속, 곡물 등으로 구성하는 상품지수 내에서 비철금속의 추가 비율이 상승했다.
이로 인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 하기 위해서 비철금속의 비율을 내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수연동형 펀드의 매도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