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왈신의 스테인리스 제강공장에서 지난해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측은 용해로에서의 냉각제 첨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 수리후 정상가동하고 있어 생산공정이나 제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왈신의 Yen Shui공장은 연간 35만톤의 스테인리스 제강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11년초 합리화 등을 거쳐 연간 40만톤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