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08년 기술무역장벽의 영향으로 505억의 피해를 봤다.
지난 13 양이 상무부 산업피해국장은 '2009년 중국기업경쟁력연회'에서 중국의 수출이 기술무역장벽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바, 지난해 36%에 해당하는 수출기업이 외국의 기술무역장벽의 영향으로 505억불의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11월말까지 19개 국가(지역)에서 중국제품에 대해 101건의 무역구조조치를 취하고 금액도 116억불에 달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무역마찰이 많아지긴 하지만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작다고 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