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금속이 해외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매출확대를 모색한다.
일본 경금속은 향후 3개년 신중기 경영계획을 기반으로 수출을 통한 해외 매출 비율을 15~20% 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09년 3월기말 해외 매출 비중은 10% 수준이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회사는 기존 새시 사업을 철회하는 등 경영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추진, 조기 재분배를 실현시킨다는 방침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