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 스틸은 지난 21일, 서일본 제철소(쿠라시키 지구) 제 3용광로의 개수 공사 완료를 내년 2월 중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JFE는 자동차 전용 등의 고급강 수주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고급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 4월로 예정하고 있던 개수 공사를 앞당겨서 완료시켜 조업을 재개해 안정공급할 수 있는 조업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