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의 해운회사인 알미 탱커(Almi Tankers S.A.)社와 원유운반선 10척에 대한 계약을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맺었다.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74m, 폭 48m 규모로 16만톤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수에즈막스급(SUEZMAX)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2011년 말부터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의 해운회사인 알미 탱커(Almi Tankers S.A.)社와 원유운반선 10척에 대한 계약을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맺었다.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74m, 폭 48m 규모로 16만톤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수에즈막스급(SUEZMAX)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2011년 말부터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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