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탄 보유 비율 5%→15%
일본 JFE스틸이 호주의 미개발 원료탄 광산 지분 20%를 취득했다.
설비투자를 포함한 총 투자액은 500억 엔으로 JFE의 석탄 투자액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로써 JFE 원료탄 보유 비율은 현재 5%에서 15%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에 지분을 취득한 광산은 호주 Q콜사가 개발 계획을 가진 퀸즐랜드주의 바이야웬 탄광으로, 매장량은 억톤 규모다. JFE는 철강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해외투자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포스코 뉴스>
안선용기자/syah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