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유증 영향으로 부채비율 대폭 하락 기대돼

평산, 유증 영향으로 부채비율 대폭 하락 기대돼

  • 철강
  • 승인 2009.12.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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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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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억원 규모 유증 성공, 연간 110억 절약

  평산이 79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해 부채비율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산은 지난 29일 마감한 79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결과 6,800억원의 돈이 몰려 최종 경쟁률 8.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공모로는 코스닥 시장 개장 이후 최대규모였다.

  평산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 평산의 부채비율은 298%였으나 부채비율이 180% 수준으로 떨어져 내년부터 연간 11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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