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 병원에 기부금 전달
2009년 동국산업 행복만들기 마라톤 의 일환으로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내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 중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에 수술비 3천만원의 기부금 전달했다.
동국산업의 이번 기부금 전달은 임직원들이 매일 500원씩 일년동안 적립한 금액으로 서울대 어린이 병원내 기초수급 대상자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성장해가는 5명의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아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국산업의 이찬국 전무, 김영수 기장, 허남준 노조위원장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인 김종성 원장(사진 왼쪽부터) 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전달식이 이뤄졌다.
동국산업의 임직원들은 2010년에도 ‘2010 동국산업 행복만들기 마라톤’을 실시해 소외되고 고통 받은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