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로업체들이 최근 아시아지역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가전업체들과의 올해 1분기 무방향선 전기강판 수출 가격 협상에서 톤당 100달러를 인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일본 철강업체들은 이번 가격 협상에서 톤당 100~150달러 수준의 인상을 요구했으며 일본계 가전업체들은 동아시아지역에서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급 부족 등을 고려해 대체적으로 가격 인상을 수용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