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보이던 중국 용접강관 가격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중국 용접강관 가격이 숨고르게 들어간 이유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설 착공이 지연되면서 강재 수요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상하이 시장의 114x3.75mm ERW 강관의 가격은 톤당 4.050~4100위안(593~600달러. 17% VAT 포함)으로 전주와 변화가 없었다.
당산 지역의 지난 21일 가격은 3,400위안(498달러)로 전주 3,450위안(505달러)으로 대비 50위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