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닛데츠 쇼유지 사장이 28일 5~10년간 세계에서 5,000~6,000만톤의 공급 체계를 갖춰나갈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2011년도를 최종연도로하는 신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하며 '경쟁력 기반 강화'와 '글로벌 생산·공급체제 확충'을 통해 새로운 성장궤도의 구축을 적극 진행하는 한편 세계 경기의 회복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이익 성장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요가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와 환경 분야 등 새로운 수요에도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업체질과 성장력과 수익 확보 능력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기업 그룹 실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