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1,158원대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5원 하락한 1,158원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30분까지 1,158.8원을 기록했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뉴욕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심홍수 shs@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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