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헬로 아트 캠프’꿈과 희망 전달 평가

포스코 ‘헬로 아트 캠프’꿈과 희망 전달 평가

  • 철강
  • 승인 2010.02.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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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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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함께...4주간의 대장정 막 내려
포항·광양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아동 400여 명에게 꿈과 희망 선사

  지난 1월11일부터 2월3일까지 열린 포스코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함께 하는 ‘포스코 헬로 아트 캠프’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체험의 장이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이다.

예술가의 장래희망을 키울 수 있게 만들어 주었을 뿐 아니라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법도 배우고 자신 있게 나를 표현하는 법도 배웠다. 비록 2박 3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입소식 때와 달리 퇴소식 때에는 아이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져 있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시작된 포스코의 메세나 활동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예술체험 그 이상의 꿈과 희망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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