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방문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경영으로 내세운 유니온스틸 홍순철 대표가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중남미에서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를 보이고 있다.유니온스틸은 지난 2일 멕시코에 도착한 홍순철 대표가 멕시코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월풀 공장과 LG전자 멕시코법인을 방문하는 등 제품 선전도 아까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멕시코 누에보 레온(Nuevo Leon) 주 정부 경제 개발부를 방문, 사무총장 및 외국투자․해외영업 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유니온스틸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대한 의지와 성장발전 가능성을 역설했다.
한편, 홍 대표는 페루와 칠레의 수요자들도 방문한 후 1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