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5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백미 1450포대(20㎏ 기준)를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1450가구에 지급된다. 이 밖에도 현대중공업은 9일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과일과 돌미역, 백미 등 총 1900만여 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하고 10일에는 지역 경로당 48곳에 14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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