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6.5% 감소한 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577억원으로 5.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21.9% 감소했다.
회사관계자는 "판매단가 인하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국 철강 경영실적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
매출액 |
257,784,885천원 |
245,180,369천원 |
12,604,516천원 |
5.1 |
|
영업이익 |
8,100,782천원 |
12,760,136천원 |
-4,659,354천원 |
-36.5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9,509,409천원 |
12,901,792천원 |
-3,392,383천원 |
-26.3 |
|
당기순이익 |
7,274,492천원 |
9,315,509천원 |
-2,041,017천원 |
-21.9 |
자료 : 금융감독원
부국철강은 1주당 7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으며, 오는 3월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부국철강 본점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해 상근감사 1명 선임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