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마다가스카르 니켈광 지분 1.5% 광물公에 매각

경남기업, 마다가스카르 니켈광 지분 1.5% 광물公에 매각

  • 철강
  • 승인 2010.03.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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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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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1.5%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350억9,400만원이며, 매각 후 경남기업의 암바토비 니켈광 지분은 2.75%에서 1.25%로 감소하게 된다.

회사측은 “현금 순유입에 따른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의 지분 일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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