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6.4원 오른 1134.7원 마감

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6.4원 오른 1134.7원 마감

  • 일반경제
  • 승인 2010.03.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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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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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4원 오른 113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구제자금 지원설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고, 달러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국내 및 아시아 증시, 국내 달러 수급 요인에 따라 등락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원-달러 환율은 한국전력의 매수세로 상승 출발, 1132원대에서 움직였다. 이후 미국과 영국도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뉴스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 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키웠다.

  한편 12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44달러(0.57%) 오른 78.31달러를 기록한 채 거래를 마쳤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 6.40

1,134.70

1,154.55

1,114.85

1,145.80

1,123.60

JPY(100)

▲ 6.79

1,252.43

1,274.34

1,230.52

1,264.70

1,240.16

EUR

▲ 12.74

1,559.08

1,590.10

1,528.06

1,574.67

1,543.49

CNY

▲ 0.90

166.24

177.87

157.93

172.88

162.92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8.31 달러…0.44달러 상승 (1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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