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섀시협회는 2009년 알루미늄 수요 및 2010년도 예측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일본섀시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수요합계는 2008년 대비 13% 감소한 32만8,000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도는 2009년에 비해 1.5% 증가한 33만5,000톤으로 감소세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빌딩용 섀시가 두 자릿수 감소를 계속할 것으로 예측돼 2007년 이전의 수요합계 40만톤대 등 본격회복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간산업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