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인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양건설 측은 오는 5일 돌아오는 어음 3백억 원을 결제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하고 회생절차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35위의 광주ㆍ전남지역 건설사로, 2천 가구 규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자금난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건설사인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양건설 측은 오는 5일 돌아오는 어음 3백억 원을 결제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하고 회생절차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35위의 광주ㆍ전남지역 건설사로, 2천 가구 규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자금난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