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79만엔, 납 26만엔으로 결정
닛코 금속은 4월적 동 매매 기준가를 톤당 2만엔 인상한 79만엔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스비시 메트리얼 역시 4월적 납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1만 7000엔 인상한 26만엔으로 정했다.
이는 LME 납현물시세도 상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비철금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엔화 하락이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 매매가의 경우 2008년 9월 80만엔을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만의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동 매매가는 이번 달 평균 78만 6100엔을 기록했으며, 납 매매가는 이달 평균치가 25만 6800엔으로 추정된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