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8,000만달러 투자
GM자동차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남미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능력 확충 및 신차 출시 확대를 위해 7억8,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공장의 생산능력 30% 확충 외에 2개 모델의 추가개발 및 스탬핑 공장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GM자동차는 이번 투자로 2011년에 연산 27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1년에 5종, 2012년에 6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미국, 중국에 이어 GM의 3대 시장인 브라질은 지난해 신차판매실적이 사상 최고치인 301만대를 기록,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