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베트남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3배 이상 늘린 30만톤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산 10만톤의 2라인 증설계획에 대해 사업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의 수요확대에 힘입어 태국 등 주변국으로의 공급도 추가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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