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산업성은 12일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글로벌적인 관심을 배경으로 새로운 연비 향상, CO2 삭감, 연료의 다양화 등에 대응하는 ‘차세대 자동차 전략 2010’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자동차, 석유, 전지, 전기, 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시작한 차세대 자동차 전략 연구회가, 4회에 걸쳐서 검토를 실시했다.
이들은 “일본은 차세대 자동차의 개발 및 생산 거점”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위해 전지, 자원, 인프라 정비, 시스템, 국제 표준화 등의 목표를 내걸어 각각의 행동계획을 책정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