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25.5% 늘어나
포스코의 올해 1분기 냉연강판 및 STS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급증했다.
포스코는 1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1분기 판매량이 747만5천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5.5%, 전분기 대비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자동차 및 가전 등 수요산업 호조로 냉연강판 및 스테인리스 판매가 증가해 전체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열연강판이 173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후판(HR Plate 포함)은 112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2.9% 감소했다.
냉연강판은 314만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전기강판은 23만9,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36.6%, 스테인리스는 41만1,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
선재는 50만3,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