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올 상반기 일본의 건자재용 수요가 침체를 지속할 전망이다.
일본 업계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회계연도 기준 2010년 4∼9월) 일본의 건자재용 강관 수요는 2007년에 비해 30∼4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용접강관 메이커는 올 3∼4월 가격 인상전 가수요에도 불구하고 건설 수요의 침체 영향으로 실수요는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용접강관 메이커 및 강관 유통업계 모두 수익 악화 우려가 큰 상황이다.